드디어 기나긴 여정의 출발이다.
위탁수화물은 23kg짜리 2개를 맡길 수 있는데, 짐 다 싸고 쌀집에서 무게 재는 저울로 무게 달아보니 28kg..;; 결국 가져가고 싶던 책, 옷등을 다 빼버렸다..ㅜㅜ 미리 싸둘껄;
11월 10일 밤 11시 30분에 출발하는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탔다. 가족과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 하고, 나 혼자밖에 없는 버스에서 정신없이 졸다 보니 어느새 새벽 4시 반 인천공항 도착.
집결지인 6번 게이트에서 기다리다 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다. 한진택배 앞에 있는 저울을 이용해 무게를 달아보니 딱 23kg씩이다. 근데 정작 출발할때 다른 사람들 보니깐 1~2kg 오바되도 별 말 없드라..ㅡㅡ;; 책좀 가져올껄 ㅜㅜ 기내 수화물도 덩치 좀 큰 케리어 무게 대충 달아보더니 통과 시키고.. 무게에 대해서는 한 3kg까지는 오바되도 괜찮은거 같다. 정 넘치면 사람들과 돈모아서 가방 하나 더 가져가면 되는거고..ㅋㅋ no te preocupes.
15명이 1인당 46kg씩 들고 오니깐 짐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
언제나 일용할 과자를 주시고 잘 챙겨 주시는 마드레 쫑
사장님 스타일로 입고 나오신 하봉이형 ㅋ
무선랜만 되면 070전화로 어디서든지 송수신 가능함
070전화 광고찍는 인수형... MyLG070, 참 좋아요!! ㅋㅋ
자그마치 2박스를 더 싸오신 대웅이형
종철이네 가족
대한민국 관용여권은 표지가 갈색입니다. 근데 이거 있다고 별로 다른점도 없드라..
이제 출발!
대한민국이여 안녕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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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게 항상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
그렇게 짐싸라고 압박한다며 뭐라 하더니.. 이그
사랑해
엄마가 여기 알려줬다. ㅋ
엄마는 왜 갑자기 뜬금없이 이그 사랑해" 냐 ㅎㅎ